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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영주권 적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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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회계연도 통계 

가족이민은 적체 완화세

취업이민, 한국 3%로 4위

 

미국 영주권 취득에 가족이민의 대기자는 줄어든 반면 취업이민 대기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무부가 밝힌 2017~2018회계연도의 이민비자 신청 카테고리별 적체현황에 따르면, 2018년 11월 1일 기준 전년 대비 가족이민은 소폭 감소하고 취업이민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족이민은 전년 대비 7% 감소해 총 367만1442건이 계류 중이며, 취업이민은 7.4% 증가해 12만531건이 계류 중이다.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녀)는 전년 대비 9.4% 감소해 26만1704건이 계류 중이며,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는 18.7% 가 감소해 14만5861건, 2B순위(영주권자의 성인미혼자녀)는 11%가 감소해 32만4231건,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는 6.3%가 감소해 68만9924건,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4.1% 감소해 224만9722건으로 모두 감소했다. 

 

반면 취업이민은 3순위를 제외하고 모두 계류 건이 증가했다. 가장 많이 증가한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2017년 5527건에서 2018년 9266건으로 67.6%가 증가했고, 2순위(석사학위·학사학위 5년 경력자)도 22.6% 증가해 2만501건, 4순위(성직자 및 종교 관련자)는 34.9% 증가해 797건, 5순위(투자이민)는 28.9% 증가한 3만9001건이다. 

 

다만 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는 13.7% 감소해 5만966건이 됐다. 

 

한편,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자는 가족이민 대기 비율은 낮았지만 취업이민 대기는 총 3851건으로 전체의 3%를 차지해 중국과 인도, 필리핀에 이어 전세계 네 번째를 기록했다. 1순위의 경우 한국 국적자는 358건으로 전체의 3.9%를 차지했으며, 2순위는 1526건으로 7.4%, 3순위 숙련은 817건으로 1.9%, 비숙련 674건으로 8.9%, 5순위 448건으로 1.2%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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