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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내년 초 정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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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영주권 문호 전망 

취업 1순위는 내년 적체 해소

 

현재 '오픈' 상태인 취업이민 3순위(학사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 영주권 문호가 내년 초 닫힐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제기돼 영주권 신청 대기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이민 전문 변호사그룹 '캐피톨 이미그레이션'은 '향후 비자 전망 및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최근 국무부 찰스 오펜하임 국무부 비자통제국장이 공개한 향후 영주권 전망을 설명했다. 

 

오펜하임 비자통제국장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신청이 최근 수천 건이나 급격히 늘어나 현재 오픈돼있는 상태가 내년 1월 즈음에는 동결될 수 있다. 따라서, 취업 3순위 신청자들은 이에 미리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장 최근 자료인 '11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중 유일하게 우선일자가 적용돼있는 1순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이번 2019~2020회계연도 내에 적체가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펜하임 국장은 "최근 1순위 수요가 과거에 비해 줄어들어 올 회계연도 안으로 적체가 해소될 것"이라며 "다만 내년 4월 전에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일반 국가들의 수요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중국과 인도 신청자들의 승인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학사학위 5년 경력자)의 경우 현재 '오픈' 상태이며, "별다른 변동 사항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월 영주권문호에 따르면, 현재 취업이민 1순위를 제외하고는 모두 오픈 상태다. 1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8년 6월 1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9년 7월 1일이다.

 

<중앙일보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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