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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멋진 몸매 가꾸기

sdsaram 0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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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효과가 좋은 근육 단련 훈련법이라도, 3개월쯤 계속하면 싫증이 나기 쉽다. 눈에 띄는 효과가 없다며 주저앉기도 한다. 이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변화를 주면서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신체 발달을 더이상 기대할 수 없다. 근육 미인이 되겠다는 의지가 심드렁해질 때가 됐으니만큼,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운동법을 두가지 소개하겠다. 이 두가지 운동을 일주일에 2~3번 한달 이상 계속하면 몸이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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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팔 짚고 한쪽 다리 치켜 올리기 =가슴과 하체를 단련하기 위한 운동. ①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를 굽힌 상태로 엎드린다. ② 머리부터 오른발 끝까지 일직선이 된다는 기분으로 오른쪽 다리를 쭉 편다. ③ 이 자세에서 굽혔던 팔꿈치를 펴 상체를 들어올리고, 동시에 왼쪽 무릎을 땅에서 떼며 하체를 들어올린다< 사진1 >. 수초간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반대쪽으로 바꿔서 계속한다.

◆ 역삼각형으로 몸 세우기 =어깨와 하체를 강화하는 훈련이다. ①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뒤, 팔꿈치가 직각을 이루도록 구부린다. 이 상태에서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바닥에 닿도록 한다. ② 양발로 몸무게를 지탱한 상태에서 엉덩이를 천정 쪽으로 번쩍 들어올려 ‘인간 역삼각형’ 자세를 만든다< 사진2 >. 이때 허벅지 근육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애써야 한다. 시선은 발끝을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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