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융자 sdsaram 부동산 0 2259 2002.09.07 00:00 최근 프리웨이를 달리며 쉽게 볼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제로 포인트 (0 point) 융자에 관한 것으로 필자가 처음 융자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1.5∼2%까지도 융자 포인트를 책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1%도 책정하기 힘들다. 업계의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융자에 대한 지식도 풍부해져 함부로 융자 포인트를 권했다가는 고객을 잃기 십상이다. 많은 분들은 융자브로커가 펜 하나 들고 서명이나 시킨 뒤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다. 특히 주택관련 융자를 하면서 자칫 실수했다가는 작게는 몇백달러에서 많게는 몇천달러까지 돈을 물어내야 하는 일도 종종 있다. 요즘 필자는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직업 때문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노 코스트 (no-cost) 융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많은 사람들이 노 코스트와 노 포인트(no-point)를 혼동하는데 프리웨이에서 보던 제로 포인트(0 point)란 브로커가 책정하는 론 포인트만 면제해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융자를 하다보면 포인트 이외에도 2 500달러 정도의 기본비용이 드는데 이것을 전부 면제해 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 코스트 프로그램으로 말 그대로 비용 전부를 브로커가 부담하므로 고객은 잃은 것이 없는 편리하다. 재융자 여부를 놓고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비용이다. 이자가 좋은 것을 알지만 재융자를 해봐야 그저 200달러 정도 절약하는데 2∼3년은 지나야 들어간 비용을 뺄 수 있으니 별로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노 코스트로 할 경우 현재 남은 융자금액에서 한치도 새로운 융자금액이 오르지 않으면 이자만 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융자를 할 수가 있다. 브로커는 자선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수익이 있어야 일을 성사시킨 것은 당연하다. 거기다가 들어가는 비용까지 모두 브로커가 부담해야 하는데 4 000∼5 000달러를 빼내기 위해 이자를 많이 올려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융자액수가 클 경우에는 0.25∼0.375%만 올려도 충분히 모든 비용을 빼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받을 이자는 융자액수와 반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융자액수가 15만달러 이상에 7% 이상의 이자를 내시는 분은 한번쯤 상담해 볼 가" 있다. 좋은 예로 필자의 고객 중에는 60만달러의 융자액수를 가지고 있다가 노 코스트를 택해 한 달에 100달러 정도를 아낀 경우도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절약해서 생긴 이익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노 코스트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에스디사람닷컴 추천 주택융자 자문 : 김준철 융자 문의: 858-945-8282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검색 목록 검색조건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또는 그리고 검색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94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카멜 밸리 2월 마켓 업데이… NaNaStar 497 2023.03.07 NaNaStar 2023.03.07 497 693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랜쵸 페나스퀴토스 2월 마켓… NaNaStar 480 2023.03.07 NaNaStar 2023.03.07 480 692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랜쵸 버나도(4S랜치 포함 … NaNaStar 460 2023.03.07 NaNaStar 2023.03.07 460 691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스크립스 랜치 2월 마켓 업… NaNaStar 469 2023.03.07 NaNaStar 2023.03.07 469 690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출라비스타 2월 마켓 업데이… NaNaStar 458 2023.03.07 NaNaStar 2023.03.07 458 689 [부동산] ▶▶[17년차 주택융자 전문가 다니엘장]◀◀ "좋은금리… 주택융자AtoZ 450 2023.02.27 주택융자AtoZ 2023.02.27 450 688 [부동산] ▶샌디에고 Chi Lee 부동산 -샌디에고 시장동향 /… chileerealty 461 2023.02.27 chileerealty 2023.02.27 461 687 [부동산] 샌디에고 싱글하우스 70만불대 및 50만불 타운하우스 … aenihomes 688 2023.02.14 aenihomes 2023.02.14 688 686 [부동산] 주택 소유주, 모기지 최대 8만불 지원…밀린 재산세 2… unboring 562 2023.02.09 unboring 2023.02.09 562 685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라호야 1월 마켓 업데이트 NaNaStar 571 2023.02.08 NaNaStar 2023.02.08 571 684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카멜 밸리 1월 마켓 업데이… NaNaStar 544 2023.02.08 NaNaStar 2023.02.08 544 683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랜쵸 페나스퀴토스 1월 마켓… NaNaStar 505 2023.02.08 NaNaStar 2023.02.08 505 682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랜쵸 버나도(4S랜치 포함 … NaNaStar 536 2023.02.08 NaNaStar 2023.02.08 536 681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스크립스 랜치 1월 마켓 업… NaNaStar 555 2023.02.08 NaNaStar 2023.02.08 555 680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출라비스타 1월 마켓 업데이… NaNaStar 551 2023.02.08 NaNaStar 2023.02.08 551 679 [부동산] ▶샌디에고 Chi Lee 부동산 -샌디에고 시장동향 /… chileerealty 478 2023.01.29 chileerealty 2023.01.29 478 678 [부동산] Stunning high level 1 Bedroom … anthony2023 691 2023.01.06 anthony2023 2023.01.06 691 677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라호야 12월 마켓 업데이트 NaNaStar 638 2023.01.05 NaNaStar 2023.01.05 638 676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카멜 밸리 12월 마켓 업데… NaNaStar 495 2023.01.05 NaNaStar 2023.01.05 495 675 [부동산] ⭐김나나 샌디에고 부동산⭐ 랜쵸 페나스퀴토스 12월 마… NaNaStar 464 2023.01.05 NaNaStar 2023.01.05 464 초기화 날짜순 조회순 정렬 목록 검색 678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또는 그리고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