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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독소 배출, 데톡스 다이어트

sdsaram 0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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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톡스 다이어트란?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가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요즘,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데톡스 다이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톡스(detox, 해독) 다이어트란 말 그대로 독소가 될 수 있는 체내의 요소를 중성화시키거나 제거하는 작용을 통해 살을 빼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비만의 원인이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독소라는 전제하에 이를 제거함으로써 요요현상 없이 건강하고 날씬해지는 다이어트법. 데톡스 다이어트의 구체적인 방법은 독소를 유발할 수 있는 장애 요소를 차단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혈류 순환을 증진시키며, 땀·소변·대변 등을 통해 독소를 체외로 배설하는 것 등이다. 우리는 여기서 음식을 통한 데톡스 다이어트법만을 다룰 예정인데, 독소가 없는 음식만 골라서 먹고, 그 먹은 것을 적절하게 배출하는 데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하루 4회 물마시기

수분 부족은 세포의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시켜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만든다. 따라서 하루 2000cc의 끓이지 않은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데톡스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시간
방법
효과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2컵을 마신다
위벽에 끼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위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점심
점심식사 30분 전에 찬물 1컵을 마신다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 활동을 돕고 식욕을 돋워준다. 단, 식사 직전이나 도중에 마시는 물은 소화 효소와 위산을 희석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점심과 저녁사이
30분마다 1/4컵의 물을 마신다
낮 시간 동안의 활동으로 신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체내 필요 수분이 증가하는 시간대다.
잠들기 전
잠들기 30분 전에 물 1컵을 마신다
수면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신진대사로 칼로리와 땀이 배출된다. 따라서 밤새 농축되기 쉬운 체액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물을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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