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김나나 씨에게 연락하세요!
저는 미국에 온 지 4년 2개월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제가 집을 샀다고 하면 벌써? 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저도 이렇게 빨리 집을 사서 정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원래 계획은 올해나 내년 쯤 집을 사면 좋겠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김나나 에이전트를 알게 되어 그냥 나중에 집을 살 때 도움이 될까해서 작년 봄에서 여름이 될 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당장 살 건 아니지만... 이라고 얘기를 먼저 했는데도, 너무나 친절하게 집을 사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알려주신 대로 알아보고 차근차근 준비를 하던 중에 김나나 씨가 집을 일찍 살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작년 10월에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8월...더운 여름. 김나나 씨는 자신이 살 집을 찾듯이 꼼꼼하고 세심하게 알아봐 주셨습니다. 매주 두세 번 씩 하루에 6~7집을 다니며 땀을 흘리는 모습에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힘든 기색 한 번 보이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좋은 집을 찾는데 도움을 주셨어요. 그러다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집은 다른 사람도 맘에 들어할 것 같아서 초초하고 긴장이 되었는데, 어떻게든 우리가 살 수 있도록 해보자고 하는 김나나 씨의 말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잡하고 많은 절차를 다 함께 해주고 결국 저는 이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김나나 씨가 저녁을 사가지고 와서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얼마나 고맙든지... 김나나 씨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었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이 막막했는데, 이렇게 맘에 드는 집을 사게 된 것이 꿈만 같습니다. 이 모든 건 다 좋은 에이전트를 만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것은 바로 바로 해결해 주는 전문가적인 모습은 물론이고,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해주시는 에이전트를 만난 것이 저의 큰 행운인 것 같아서 여러분께도 추천을 드립니다. 아들이 결혼하면 두 번째 집도 당연히 김나나 씨에게 부탁할 생각입니다. 집을 사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꼭 김나나 씨에게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왜 이렇게 강력하게 추천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