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혁의 부동산 칼럼] 미국 최고의 도시, 샌디에고
미국의 최고의 도시로 알려진 샌디에고는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며 사람들은 좋은 날씨,
환경 및 높은 삶의 질을 즐기러 온다.
▲경제 샌디에고 카운티의 인구는
234만3,364명이며 미국에서 다섯 번째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다.
샌디에고의 실업률은
2.9%로, 캘리포니아의
3.7%와 미국의
3.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주요 고용주는 퀄컴,
샌디에고 통합교육구,
덱스컴, 그리고 미 해군이다.
▲생활비
2019년 12월 기준
1베드 아파트 임대 평균 월 비용은
1,950달러이고 2베드는
2,470달러이다. 주택을 구입할 경우 평균 주택 가격은
57만5,000달러이다.
샌디에고 평균 가구당 소득은
10만327달러이고 가계지출은
7만9,672달러이다. 가계지출의
45%는 주거와 관련이 있고
37%는 시장과 외식에 지출된다.
▲날씨 미국 전역에서 가장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평균 기온은 거의 내내 화씨
70대다. 샌디에고는 남쪽의 더운 여름이나 중서부와 북동부의 추은 겨울에 완벽한 탈출구며 야외 활동을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인사회 샌디에고 카운티에는 약
5만 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현재 카운티에는
4개의 한국 대형 슈퍼마켓,
한국 베이커리,
한국식 치킨,
KBBQ 등 많은 한국 프랜차이즈가 있다.
▲치안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 중 하나다.
통계에 따르면 샌디에고는 전국 평균보다
15% 낮은 범죄율을 자랑한다.
범죄 조사에 따르면 샌디에고의 범죄율은 미국에 대도시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학군 샌디에고 학군은
Niche.com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5번째 학군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유명한 학군은 파웨이 통합교육구 및 코로나도 통합교육구가 있다.
▲레저 샌디에고 지역은
90개가 넘는 골프 코스를 자랑하며 해변,
사막, 산, 박물관 또는 주립공원이 있다.
토레이 파인 주립공원의 절벽에 자리 잡은 토리 파인즈(Torrey
Pines) 골프장에서는
2008 US 오픈이 열렸다.
문의
(858)354-9215 이지혁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