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나 혼자 마사지 하는 법
발, 나 혼자 마사지 하는 법! 외출할 때는 발등에도 워터프루트 타입의 레저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샌들을 신게 되면 햇빛에 노출되는 발등의 일부분만 타서 보기 싫게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또한 발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도 데오드란트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뿌려주면 발의 피로도 덜 수 있고 언제나 상쾌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로 족욕을!
2. 발목과 복사뼈 주위를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마사지해준다.
◆ 각질 제거
발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해야하며, 발가락, 발톱부위까지 구석구석 꼼꼼히 씻고 소금이나 발전용 입욕제를 섞은 물에 담가 피지나 노폐물을 제거한다. 샤워 후나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닦아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무좀이나 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발이 다 마른 다음에는 기름기가 많은 발 전용 크림을 발라준다.
발 냄새는 습기가 많은 발가락 사이나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생긴다. 따라서 냄새 없이 상쾌하고 건강한 발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땀이 괴지 않도록 발을 항상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무좀이 심한 사람이라면 발을 씻고 난 후 드라이어로 말린 다음 보디파우더를 발라주면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 오일이나 수분이 많이 함유된 풋 로션을 발 전체에 바르고 갈라진 뒤꿈치 부위를 마사지한 후 랩으로 감거나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10여분 정도 있다가 남은 유분기를 닦아내면 부드럽고 촉촉한 발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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