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오륜
박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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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9:29
삼강 오륜 .
이제는 옛말 이겠지요. .
아래 글들 보고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방랑 시인 김삿갓은 아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보면 낭지요.
장원 급제 하였으나
시험 문제가 역적으로 몰린 자기 조상을
논하라는 것에
" 그런 죄인은 백번 죽어 마땅하다 답하여
장원 급제
그후 조상을 보기 부끄러워 삿 것을 쓰고
방랑 하였답니다.
나 태주 시인 만큼은 못되나
옛 날 술마시면서 읊었던 시
한 수 올립니다.
방랑 시인 김삿갓
마음 가릴 삿갓 없어
얼굴 가린 삿갓
그 마음 누가 알랴?
해는 서산에 등 뉘위고
초가 산간 구사한 연기
배고품 달래네
오늘은 삿갓으로 베게 삼아 잘까
마음 가리고 잘까?
둥그런 달님만 내 마음 아는 듯
밤길 비추네.....
上 中 下
" 상" 이 꺼꾸루면 " 하"
" 하" 가 서면 "상" 이 되는 법.
지식이 부모되고
내가 남의 시누이요 남이 나의 시누린 것
" 역지사지:
아! 지구는 궤도를 이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