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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에스디사람

삼강오륜

박동명 0 1103

​삼강 오륜 .  

이제는 옛말 이겠지요. .

아래 글들 보고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방랑 시인 김삿갓은 아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보면 낭지요.

장원 급제 하였으나 

시험 문제가 역적으로 몰린 자기 조상을 

논하라는 것에

" 그런 죄인은 백번 죽어 마땅하다 답하여

장원 급제 

그후 조상을 보기 부끄러워 삿 것을 쓰고

방랑 하였답니다.

나 태주 시인 만큼은 못되나 

옛 날 술마시면서 읊었던 시

한 수 올립니다.


방랑 시인 김삿갓 


마음 가릴 삿갓 없어

얼굴 가린 삿갓 

그 마음 누가 알랴?

 

해는 서산에 등 뉘위고 

초가 산간 구사한 연기

배고품 달래네 

 

오늘은 삿갓으로 베게 삼아 잘까 

마음 가리고 잘까?

 

둥그런 달님만 내 마음 아는 듯

밤길 비추네.....

 

 上  中 下 

 

" 상" 이 꺼꾸루면 " 하"

" 하" 가 서면 "상" 이 되는 법.

지식이 부모되고

내가 남의 시누이요 남이 나의 시누린 것

" 역지사지:

아! 지구는 궤도를 이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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