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취미, 모임 정보

<올림픽>홍명보호 ‘J리그 5인방’을 앞세워 사상 첫 메달에 도전

hol 1 3106

20120810111307_5543.jpg


한국과 일본의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결정전이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벌어진다. 하루 앞둔 10일 기자회견이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감독은 "일본과 동메달을 놓고 경기를 하게 되어서 기쁘다. 세계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위치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경기인만큼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경기를 치르겠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J리그 5인방’을 앞세워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한다.

현재 올림픽팀은 부상, 체력 고갈 등 여러 악재에 직면해있다. 홍명보 감독은 이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일본 무대를 경험한 다섯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김보경(23, 카디프 시티)과 백성동(21, 주빌로 이와타), 중앙 수비의 핵심 황석호(23, 히로시마 산프레체), 김영권(22, 광저우 헝다), 미드필더 정우영(23, 교토 상가 FC)이다.이들은 J리그에서 활약했고, 한솥밥을 먹던 일본 선수들을 상대하기에 누구보다 일본의 스타일을 잘 안다. 특히 J리그에서 3년 간 몸 담았던 김보경과 김영권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보경은 일본의 주축인 중앙 미드필더 야마구치 호타루치(22), 오기하라 타카히로(21, 이상 세레소 오사카), 측면 공격수 기요타케 히로시(22, 뉘른베르크) 2년 가까이호흡을 맞췄다.

김영권은 2010 FC 도쿄 소속 당시 토쿠나가 유헤이(28), 곤다 슈이치(23, 이상 FC 도쿄)와 주축 수비로 활약했다. 2011년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 후에는 히가시 케이고(22, 오미야 아르디자)와 함께 뛰었다.

김보경과 김영권은 일본 선수들의 개인 스타일과 전술을 훤히 꿰뚫고 있다. 그런 만큼 한 층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일본은 지난 멕시코전에서 미드필드진과 수비진의 간격이 좁아 2선 침투에 약점을 드러냈다. 공격에서 김보경이 빠른 발을앞세워 상대 배후를 파고든다면 좋은 득점 기회가 생길 것이다.

이제 올림픽팀은 사상 첫 메달에 단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누구보다 일본을 잘 알고 있는 J리그 5인방이 제 몫을 해준다면 동메달을 충분히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solive로 런던올림픽 생방송 보기

19개 한국 인기 채널리스트

  뉴스KBS1 YTN

문화: KBS2 SBS HDMBC

경제뉴스MBN HD

영화 /드라마OCNSBS PlusMBC DramanetKBS Drama

음악/오락: tvNComedy-TV

어린이/게임KID17KBS joy

스포츠 JGOLFSBS-ESPNMBC SportsKBS N sports, JTBC

종 합 :  MBC Life

방문 사이트: http://www.mysolive.tv/


오늘
기타 종목:

 
현제 솔리브에서 런던올림픽특별 이벤트 (60 증정)이벤트 활동중입니다.

연결사이트: http://www.mysolive.tv/blog/blog_info.action?contentid=806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1 Comments
LEoChoiii 2019.11.12  
a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