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복직항은 시니어기준 1039달러(모든 가격은 택스 별도)부터, 서울편도 직항은 629달러부터다. 고품격 비즈니스클래스는 3645달러에 나와있다.
 ‘탑승권 할인쿠폰제’도 인기다.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보여주기만 하면 각종 업소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받는다. 탑승일로부터 14일까지 유효하며 본인증명 ID가 필요하다. 2주간 복수사용도 가능하다.

 다이아몬드바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패밀리스파가 최대 2명까지 60% 할인을 하며, LA 크리스탈스파에서는 30% 디스카운트를 해준다. 엠팍극장에서는 탑승권 한장에 최대 2명까지 30% 할인혜택이 있다. 식당으로는 강남회관, 반, 소향, 용수산, 우국, 칠보면옥, 가든그로브 고구려, 교토스시, 마이트레아, 소주타운, 꿀돼지등에 아시아나 유효 탑승권을 제시하면 최대 8명까지 10% 할인을 받는다.

 고국 가을단풍여행도 준비돼 있다. 3박4일간 전용차량을 이용해 관광하며 1399달러다. 한양대학교 국제협력병원과 협력해 특별건강검진도 제공한다. 위내시경, 대장암, 췌장암, 흉부 X-레이등 30여개 항목을 검사하며 시니어기준 항공료와 택스포함 1339달러다. 일반은 90달러가 추가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다이아몬드 패밀리스파 특별할인권을 보너스로 준다. 또 서울 전지역을 운행하는 공항 리무진버스 이용권도 무료다. 1인 1매.
 

한편 프로모션에 참여한 항공 전문 여행사로는 가든그로브 가든여행사(714-534-6044), 올림픽여행사(213-389-7000), 파나여행사(323-730-1900), 훼밀리여행사(323-735-8282), 센추럴여행사(323-733-0147), 세리토스 여행만들기(562-921-7775)등이다. 항공권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초등학교 무료급식에 일정액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