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생각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되었고,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말해보라고 하실 때, 없다고 대답하기도 민망하고 하여 포스트 글을 아무개로

올렸습니다.  샌디에고 지역서 한동안 살았었던 경험이 있고, 미국서 18년

살면서 항상 느낀사실이지만, 찜질방은 고사하고 변변찮은 사우나 도 드문것

같아서 만약 그런 시설이 한두개 생긴다면 특히 한인 교포분 들을 상대로

영업이 잘 될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미국사람들도 사우나나 스파 개념은 익숙히 알고 있을 터이니 궂이

시장 상대가 제한된 사업이라고 볼수 만도 없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몇년전 아틀란타 방문했다가, 제주 찜질방 체험을 하였는데 상당히 시설규모도

크고, 가격이그리 비싼편도 아니고 좋은 아이디어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국 생활을 하면서 한국 고유의 찜질방 경험은 그야말로 잊혀지지 않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샌디에고 지역에도 앞으로 아틀란타

제주 찜질방과 비슷한 규모의 찜질방이 생긴다면, 관광오신 분들께는 물론

이고 사시는 교포분들에게도 무시못할 해택과 인기를 누릴 잠재성이 충분히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