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패트릭 스웨이지 타계
췌장암으로 투병해온 배우 패트릭 스웨이지(57·사진)가 14일 별세했다.
스웨이지는 지난해 3월 치명적인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은 뒤에도, 부인과 드라마 시리즈인 ‘비스트’를 같이 찍는 등 활동을 계속해 왔다.
세 번이나 골든 글로브 수상 후보에 올랐던 스웨이지는 1987년 영화 ‘더티 댄싱’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1990년대 초에는 데미 무어와 함께 영화 ‘사랑과 영혼’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스웨이지는 지난해 3월 치명적인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은 뒤에도, 부인과 드라마 시리즈인 ‘비스트’를 같이 찍는 등 활동을 계속해 왔다.
세 번이나 골든 글로브 수상 후보에 올랐던 스웨이지는 1987년 영화 ‘더티 댄싱’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1990년대 초에는 데미 무어와 함께 영화 ‘사랑과 영혼’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