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크루즈 예약은?

전문 여행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그러나 크루즈 업체들도 자체 웹사이트를 마련 온라인으로 크루즈 상품 소개와 함께 예약도 받는다.

또 자신에 맞는 상품을 찾는데 크루즈크리틱 닷 컴 〈www.CruiseCritic.com>이나 트립어드바이저 닷 컴 〈www.TripAdvisor.com>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에 컨설팅을 의뢰하면 추가 비용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ㅇ 만찬장 테이블과 의상은?

대부분의 크루즈는 다양한 저녁 옵션을 갖고있다.

부페스타일이나 카페식 특별 레스토랑 공식 만찬장 등이 있다. 또 대부분 캐주얼 복장을 입을 수도 있는 공식 만찬을 제공하기도 한다.

매우 공식적인 저녁 만찬이라도 턱시도에 드레스를 입지 않고 신사복이나 전통 의상도 괜찮다.

ㅇ 크루즈 여행을 위한 준비물은?

편한 슬리퍼와 가고자하는 곳의 날씨를 먼저 챙긴다.

뉴욕 커리비언 크루즈의 경우 겨울 추위를 생각해야 한다.

8월 알라스카는 비옷을 준비해야 한다.

일부 크루즈는 셀프서비스 개념의 세탁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세탁소에 맡겨야 하며 비용부담이 따를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옷을 준비하고 것이 좋다.

각 방의 목욕탕에는 수영복이나 기타 손발래용 빨래줄을 사용할 수도 있다.

ㅇ 크루즈 가격에는 모든 것이 포함되나?

주로 방값과 식사비 일부 음료수 값 등이 포함된다.

무료 음료는 커피와 티 아이스 티 레모네이드 아침용 주스 등이 있다.

호화 크루즈의 경우 와인이나 술 값이 포함되기도 한다. 대부분 소다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루 6달러 티켓에 소다를 무한정 마실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외 카지노 스파 인터넷 비디오게임 이용이나 쇼핑 등은 각자 부담해야 한다.

정박하는 항구에서 제공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실비로 이용해야 한다.

ㅇ팁은?

일부 호화 크루즈는 팁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특정 금액을 정해 알려주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케빈 승무원에게는 보통 하루 3.5달러를 만찬장은 5-10달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