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여성분 널 뛰듯이 뛰어, 자랑스럽게도 우리 사격 클럽에서 1, 2, 3위 뿐 아니라 4위까지도 영위했습니다.

쌀포대를 받아가신 1위 피사마, 씨잘데기 없는 주전자를 받아온 2위 백수, 뭔가를 받아오긴 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용우.. 더불어 강력한 파워빨로 우리 식구들의 배를 채워주신 마사마.. 

다들 욕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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