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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2007 offshore fishing report

kevin 2 2462

5:30 MB 도착  비를 맞으며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며 떠난시간 6:20분 날씨는 좋아지는듯했으나  파도는 험하고  보통 NE 쪽에서 파도가 오는데 오늘은 사방 팔방에서 파도가 와서 10 knot이상 속력을 내지 못했다.   원래 목적지 302-371은 포기 하고 181로 (37 miles out) 가기로 결정하고 험난한파도을 해치고 9:00정도 7 mile 도착전부터 trolling 시작  15 분쯤지나  첫번째 "찌찌찌찌찌" 기다리던 yellowfin (15lbs)...졸음이 확 달아나고 다시 trolling 시작 10 분 뒤 두번째 yellowfin (25lbs) 그리고 다시 바람과 구름이 몰려오고 파도는 거칠어져 south 182 쪽으로 이동  5 miles south 다시 "찌찌찌찌"  이번에는 skipjack 다시 troll 하면선 2 분뒤 double hit...... 안타갑게도 상현씨가 놓치고 한마리 add( skipjack) 파도가 험해서 내려가는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같아  다시 북쪽으로 trolling  한번더 "찌찌찌찌" skipjack.... 바다날씨는 역시 예상할수 없었다. paddy 5개 찾았으나 yellow는 없었음.. 날씨만좋고 가는길에 찾았으면 아쉬움을 남기고 la jolla 앞바다에 도착시간 4:30. 상현씨가 준비해온 점심을 높은파도때문에 la jolla앞바다에서 정말 맞있는 점심이었다..(역시 김치가 최고다) 갈비도.   yellow fin이 몇주 더 머물러 주길 바라며  조만간에 또 다른 도전을.

 summary :   80 miles drive, 2 YFT, 3 Skipjack, 1 MAKO shark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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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Ryan Baek 2007.10.15  
그날 파도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마지막에 "조만간에 또 다른 도전을" ..
이말에 주목하고 있겠습니다.^^
Ryan Baek 2007.10.15  
그날 3시간 밖에 못잔탓에...그만 Skipjack 한마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변명)^^
졸립지만 않았어도...어쨌든 만선의 기쁨을 안고 샌디에고에 도착...
예전에도 멀리서 상어를 보긴했지만 이번처럼 코앞에서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잡힐듯 잡힐듯..상어가 우리 코앞에서 도망가지도 않고..
상어가 우리에게 장난을 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그날 상어를 잡았으면 ..내 낚시역사가 새로쓰여졌을뼌도 했는데..
그래도 바로 코앞에서 봤다는것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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