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부두들 떠나 coronado island 로 아침6:30분 출발  해가 뜨면서 사라져야할 안개는 오전 9 시까지 계속 멕시코 coronado island에 도착할때쯤 사라지고 도착하자마자 낚시를 시작했다..먼저 도착한 배들이 낚시하고 있는 뜸사이로 anchor을 내리자마자 yellowtail 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1분 내로 sardine미끼를 물고 도망가는 yellowtail가 몇분 씨름하는 동안  배주위로 물개들이 보이기시작  아슬아슬하게 첫번째 yellowtail을 잡았다  다시 sardine을 이용해서 계속 낚시하던중 5 분뒤  다시 두번째 hookup 팔이 아파 힘들어할때 또다시 나타나 어슬렁대는 물개사이로 무사히 배위로 올리고 1 시간뒤 3 번째 yellow hook up 이번에는 물개가 20lbs 정도되는 yellowtail을 물고 달아나기 시작하면서 낚시줄은 끝없이 계속 풀리는도중 잠시 머추는듯해서 다시 당기기 시작  운이 좋게 꼬리가 끝어져가가고 배가 떨어져나간 3 번째 yellowtail을 잡았다. 오후는 파도가 거칠어지기 시작하고 yellow는 사라지고 bottom fishing을 시작  15 " lingcod 두마리 잡아 다시놔주고(26" limit) calico bass / tree fish 받고 집으로 다시출발....   아직 바닷물온도가 67도로 낮아 고기가 많이 없었으나  그나마 지난주에 비하면 많이 올라  재미있는 fishing day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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