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죽어버려서(밧데리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목날 뒷폴이두 못갔네 :(

거기다 인터넷도 자꾸 끊어져서 문명의 혜택을 전혀 못받구 있었음 :( 

지금 찰스 동생네 식구들이 왔는데 키맷이랑 누카 보다 더 덩치가 큰 모카(같은 말뮤트)까지 따라 와서  울집에 세마리의 개들이 온집안을 휩쓸고 다니고 있는 중.  더구나 모카랑 누카랑 한바탕 붙는 바람에 피까지 보는 일까지... 그야 말로 '동물의 세계' 보는 둣 했음. 누카는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는 중....

어쨌거나 내일은 손님들이 떠나니까 모처럼의 평화를 되찾구 찰스랑 같이 볼링으 치러 갈꺼니까 낼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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