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529001086&md=20140601005107_BK

스마트튜터 사이트 http://www.smartutor.co.kr/

국내 대학의 입시 전쟁과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 등으로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화 되어가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미국 조기유학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함께 외국어 능력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택한 많은 학생들은 어려운 정규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 현지학원을통해서 고가의 과외를 받고 있으며 또한 대학 입학 시험인 SAT를 준비하기 위해 다시 많은 사교육비를 투자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프트웨어개발 전문기업 크리스챤브레인(http://www.christianbrain.co.kr/)은 미국의 유명 교육업체와 손잡고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현재 조기유학 중인 학생들이 미국 정규 수업 및 SAT를 공부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스마트튜터(SMARTUTOR)’를 출시했다.

스마트튜터는 조기유학생들에게 마치 한국인 과외선생님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앱이다. 학생은 공부를 하다가 자신이 모르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사진으로 찍은 후, 앱을 통해 보내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각 과목 전문 강사들의 자세한 설명과 해답을 받을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고 쉽게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튜터는 미국식 커리큐럼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현재 미국 중,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주요과목인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과목의 문제를 질문 할 수 있으며, SAT/AP 시험에 대비한 문제들도 질문 할 수 있도록 해 더욱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자신이 질문했던 문제들을 자동으로 계정에 저장되어 계속 복습할 수 있는 기능은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튜터의 홈페이지(http://www.smartutor.org/)에 있는 ‘icoachmath’에서는 초, 중, 고 수학 커리큘럼의 모든 문제들을 비롯해 SAT/ACT/AP의 수학까지 중복되는 문제 없이 무제한으로 풀어볼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튜터의 관계자는 “스마트튜터는 미국 조기유학 중인 학생들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큰 어려움 없이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수학, 과학 같은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SAT 같은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학습 능률과 성취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