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방 '울랄라부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수성
배우 신현준·김정은 주연의 KBS2 월화극 ‘울랄라부부’가 여전히 시청률 최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울랄라부부’(최순식 극본 이정섭·전우성 연출)의 지난 8일 3회 방송분이 1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2회 방송분보다는 0.5% 하락했지만 여전히 지상파 방송 3사 월화극 중 정상을 지켜냈다.
동시간대 MBC는 2012 프로야구 1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중계방송이 나갔지만 7.1%를 기록했다. 이날 밤 11시16분으로 편성이 미뤄진 ‘마의’는 6.6%를 기록, 지난 방송분 9.7%보다 3.1% 하락, 월화극 꼴찌로 내려앉았다. ‘울랄라부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울랄라부부’ 3회는 신현준과 김정은 코믹 콤비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본격적으로 신현준과 김정은이 극중 영혼이 바뀌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두 배우의 코믹연기가 작렬했다는 평가와 함께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채널 리스트: SBS, MBC, KBS2, tvN,kbsnsports 등19개 인기채널 제공
Solive 회원가입만 하면 30분 공짜 체험시간 증정
홈페이지: www.mysoliv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