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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인턴 나부랭이 4인방,혼신 다한 첫 수술‘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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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미운 오리 새끼들이 결국 해냈다.

지난 10 방송된 MBC ‘골든타임에서는 교수들과 레지던트 모두가 자리를 비워 인턴들만 남은 상황에서 위급한 상황의 산모가 도착, 최인혁 교수와 산부인과 교수의 지도 아래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민우(이선균 )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내게 했다.

 

어딜 가나 우왕좌왕 사고뭉치다. 김민준 교수의 말마따나 인턴나부랭이들인 민우, 재인, 혁찬, 강진은 아직은 보고 듣고 배울 것이 산더미인 햇병아리들이다. 하지만 환자의 목숨이 목전에 놓인 상황에서 이들은 알을 깨고 나온다. 메스를 손은 덜덜 떨리고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하는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가지만살려야만 한다 외침은 이들의 머릿속을 가득 메운다.

 

고단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눕기보단 자신들이 살려낸 아이를 보러가는 인턴 4인방은 이제 차츰 생명의 고귀함과 의사로서의 책임감을 깨우치는 중이다. 자궁을 열어 적도, 환자의 생명을 손에 쥐어 적도 없지만 자궁을 열고 생명을 손에 이들은 재인의 말처럼 최선을 다했고, 순간만큼은 인턴나부랭이들이 아닌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의 모습이었다.

민우는 이제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던 인혁의 모습을 품게 되었다. 언제나 판단보단 두려움이 앞서던 과거와 달리 침착하고 강단 있게메스 외칠 있게 되었으며, 재인 역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가운을 벗고 임시 이사장직에 올라설 것을 예고했다. 우직하고 든든한 혁찬은 위기 상황에서 의외의 침착함을 보이며 발짝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능글맞은 강진은 여전히 능글댔지만 진로를 고민하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초부터 민우의 성장기를 주된 줄기로 내건골든타임이었다. 이제, 보란 듯이 성장한 민우는 동료들을 이끌고 선봉장에 선다. 어딜 가나 미움 받고 구박받던 미운오리 새끼들은 비로소, 백조가 되기 위해 꿈틀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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