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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시청자 정신 번쩍 들게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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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답을 정해놓고 가는 과정은 다르다"

 

이성민 한 마디가 시청자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최인혁(이성민 분) 8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 14회에서 이민우(이선균분) 허를 찌르는 한 마디를 던졌다.

혼수상태에 빠진 박원국 환자는 이날 방송에서 다리에 세균이 감염돼 절단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박원국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불우 어린이를 도운 미담 주인공으로 국회의원까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환자다. 박원국 환자 다리 절단을 두고 최인혁과 이민우는 의견 대립을 벌였다.

그동안 최인혁은 이민우 의사로서 자질과 책임감을 눈여겨 보였다. 의술보다 인술에 주목한 셈이다. 최인혁은 책임감을 성실히 쌓아가는 이민우 모습이 제법 기특했을 터.이민우 마음속에 타오르는 의사로서 사명감을 발견한 최인혁은 그 사명감이 좀 더 활활 타오르게 하는 멘토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그 사명감이 희미해질 때마다 이민우 옆에서 단단히 붙잡아 뒀다.

훈계와 칭찬을 오간 최인혁은 "답을 정해놓고 가는 과정은 다르다"는 차마 변명도 못할 정도의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로 또 한 번 이민우에게 깨달음을 줬다. 이 허를 찌르는 한 마디에 시청자들도 크게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란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을 접한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최인혁 교수님 지금 내게 가장 필요했던 말씀을 해주셨다" "이민우 표정이 자꾸 아른 거립니다" "크게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다. 그동안 자기합리화 했던 스스로를 반성했다" "엔딩 장면 드릴 소리와 최인혁 한 마디가 자꾸 귀에 맴돕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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