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마무리와 2007년의 준비
축구협회장배 초청축구대회를 잘 치르고 나서, 15대 축구협회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자평합니다.
이제, 축구인을 위한 2007년도 축구협회의 諸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2006을 잘 마무리하였으면 합니다.
1. 2006년 마무리 : 축구협회 자산정리,축구인 Id제작 및 선수 등급화, 심판 양성, 축구협회 연회보 제작
2. 2007년 주요사업 : 5월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7월 축구협회장배 왕중왕 대회, 9월 축구협회장배 초청 축구대회, 남가주 대회에 최소 1회 이상 참가.
5월 중순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축구인 저변확대와 붐조성의 극대화를 위해, 대표자 회의를 2월말~3월초에 가지려 합니다. 가능한 많은 팀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각 참가팀의 구성이 축구협회의 활동취지에 크게 어긋나지 않도록 사전에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 SD축구협회에서 양성한 심판의 실습기회로 삼음. 혹 운동장 사정이 허락한다면, 예선 탈락팀들을 대상으로 (패자부활전 대신) 족구대회 혹은 여성이 대부분인 응원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발야구 대회를 열어,오전에 함께 하던 열기가 축구대회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이어 지게 함.
7월 축구협회장배 왕중왕 대회: 토요일에 개최하고 샌디에고 외곽지역까지 지역을 확대하며, 팀 구성의 제약조건을 매우 완화함. 5월의 4강팀들이 그 열의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SD축구협회의 심판이 主가 됨.
9월 축구협회장배 초청 Open 축구대회: 역시 토요일에 개최하여 샌디에고에서 2팀 이상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초청대상을 남가주 전체로 확대하며, 참가팀 초청을 타 축구협회를 통하지 않고 신문광고와 직접 섭외를 통하여 대회규모를 사전에 확정, 또 YB(33세 미만 ), OB(33세 이상)으로 구분하여 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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