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7:1-15, 사명과 말씀으로 살자(생명의삶,8/1)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1.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찬송 200, 1)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3)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후렴>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배경 이해 : 바울 일행은 유럽 선교의 비전을 보고,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등 마게도냐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그곳에 다신론과 우상숭배가 있어 복음 전도에 도전과 방해도 많았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 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1-5) 답 : 바울과 실라가 예수를 전할 때, 따르는 사람이 있었으나, 유대인 중 시기하여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성을 소동하게 하고 바울을 잡으려는 사람도 있다. 복음을 전하는 길에 열매도 있지만, 동시에 박해와 핍박도 있다. 하지만 바울은 고난에도 흔들림없이 유럽에 계속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워간다. 우리도 복음 전도에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1) 나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었나요? 2) 고난을 이기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답 : 1) 우리 위한 예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면 수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박해하고 미워하고 위협하는 사람도 있다. 2) 고난 중 승리하고 사명을 감당하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성령과 말씀과 전도의 사명에 충만해서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아가면 된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바울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마음으로 받았나요? (11) 답 : 베뢰아인들은 너그러워서(열린 고상한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바울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고자 날마다 성경을 상고(흥미를 가지고 진지하게 조사하며 연구)했다. 이런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전하도록 하자.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1) 하나님 말씀에 진지하게 반응하며 성경을 연구한 적이 있나요? 2)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답 : 1) 베뢰아인들처럼 말씀을 진지하게 반응하고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것이 복된 것이다. 시1:2, 복있는 자는 말씀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상한다. 이런 시간을 갖는 것이 너무 좋다. 2) 생명의 말씀이 나를 위로하고 믿음이 자라게 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게 한다.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말씀 다지기: 천하의 바울도 복음을 증거할 때, 믿는 사람도 있었지만, 시기와 훼방 등 고난도 있었다. 그럼에도 흔들림없이 사명을 감당한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생명의 말씀을 따라 살 때, 예수의 제자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다. 기도: 1)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성경을 깊이 읽고 연구하고 말씀의 뜻을 잘 깨닫게 하소서. 아멘. KPCA(해외한인장로회) 출라비스타장로교회/담임목사 심 규섭; 1227 EASTLAKE PKWY. CV, CA 91915(Eastlake High School 건너편); T)626) 264-2011,12. HOMEPAGE: WWW.CHULAVISTAKPC.NET, E-mail:ksshim3927@yahoo.com; 주일예배/오전11:45(교회);주일Youth&College Worship& BS: 오전11:45(Experiencing God); 주일유초등부; 한글교실: 주일 오후2:00; 수요일예배/오후7:30온라인,말씀/찬양/기도); 큐티나눔방/수오후6:45(온라인); 새벽기도회/오전5:30(화-금); 토요일 성경연구/오전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