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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4:1-18, ‘예수를 위한 열심’의 삶(생명의삶,7/24)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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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 ‘예수를 위한 열심의 삶(생명의삶,7/24) *예수생명 내생명 우리생명!

1.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찬송 445, 1)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2)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3)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후렴)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배경 이해 : 수리아 안디옥교회의 파송을 받은 바나바와 사울(바울)은 성령의 인도로 구르로섬과 육지의 버가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 죄사함과 의롭게 하심을 전하나 박해로 이고니온으로 간다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자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1-4) :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한쪽은 유대인들편을, 다른 한 쪽은 사도들편을 들었다. 전자는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제자들을 배척했고, 후자는 허다한 무리들이 복음을 믿었다. 제자들은 주를 힘입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고(3), 주님은 그들이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신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1 : 1) 내가 복음을 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2) 복음 전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 1) 복음을 열심히 전해도 그들이 마음문을 열지 않고, 심지어 반박하고 무시하면서 화를 낼 때 조금 힘들었다. 2) 하지만 전도자는 씨는 뿌리지만, 거두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심을 철저히 믿어야 한다. 바울 자신도 전에 성도를 핍박하는 일에 열심이지 않았는가? 항상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복음을 전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 각자 사례를 나누자.

관찰과 묵상2: 놀라운 기적을 본 무리가 바울과 바나나를 향해 이라고 하며 제사하려 하자, 두 사도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14-17) : 그들은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들어, 영적 무지에 빠져 헛된 것(인간 숭배)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모든 것을 만드신 살아계신(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소리쳤다. 각자 사례를 나누자.

적용과 나눔2: 사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을 때, 나는 사람들의 인기나 나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나요? : .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 곳에서 놀라운 일을 행했다. 하지만 사람 아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 성경공부나 세미나, 부흥회나 설교를 잘 마치고 나서 사람들이 너무 칭찬할 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한다. 각자의 사례를 나누자.

마음에 새길 말씀: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주의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14:3)

말씀 다지기: 세상에 열정적인 복음 전도자와 열정적인 복음 방해자가 있다. 그리고 주님만을 높이는 분과 자기 자랑으로 사는 분이 있다. 우리는 주님을 잘 전하는 자로서 예수님만을 높이며 살아야 하겠다.

기도: 1) 삶의 목적과 방향이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소서. 2) 늘 겸손히 주님과 그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아멘KPCA(해외한인장로회) 출라비스타장로교회/담임목사 심 규섭; 1227 EASTLAKE PKWY. CV, CA 91915(Eastlake High School 건너편); T)626) 264-2011,12. HOMEPAGE: WWW.CHULAVISTAKPC.NET, E-mail:ksshim3927@yahoo.com; 주일예배/오전11:45(교회);주일Youth&College Worship& BS: 오전11:45(Experiencing God); 주일유초등부; 한글교실: 주일 오후2:00; 수요일예배/오후7:30(온라인,말씀/찬양/기도); 큐티나눔방/수오후6:45(온라인); 새벽기도회/오전5:30(-); 토요일 성경연구/오전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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