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하숙생

갈릴리 0 509

하숙생   ( 러시아 사람들이 부르다하숙생 곡에 맞추어.)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육신들은

흙으로 돌아가기 마련 인줄 모르는가?

그러나 나의 영혼 영원한 영혼세계로 가는 줄도 알아야지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데

서로 돕고 나눠주고 사랑하며 살아야지

나 혼자만 배부르면 행복할 줄 아는가?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야 하는데

 

인생은 모두 죄인 죄를 짓고 살다가 멸망의 길로 가는데

죄의 값은 사망이요 심판대 앞에 설 텐데

누가 나를 용서하며 누가 나를 구원할까?

예수님 나의 구주 나의 죄를 사하려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네.

 

인생은 나그네길 지금 어디로 가는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언젠가 목적지에 도착하게 될 터인데

밝은 빛의 천국일까? 캄캄한 지옥일까?

인생은 나그네길 잠깐 동안 살다가 영원한 길로 가네.

 

 

 

러시아 사람들이 부르다. 하숙생 곡에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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