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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출 30:1-16, 대속받아야 할 죄인 (생명의 삶, 6월 24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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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30:1-16, 대속받아야 할 죄인 (생명의 삶, 624일 본문)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23.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2.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3.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4.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5.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6.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7.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9.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10.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14.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15.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16.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1) 분향단의 뿔을 위해 언제 어떻게 속죄해야 하나요? 2) 하나님이 이를 명령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0)

: 1) 분향단의 뿔은 1년에 한번씩 속죄제의 피를 뿌려 속죄해야 합니다. 분향단은 하나님이 지극히 거룩하다고 하실 만큼 중요합니다. 한편 인간의 죄로 인해 여전히 속된 것으로 속죄함이 없이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분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 2) 분향단이 지극히 거룩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매년 피 흘림을 통해 분향단을 거룩하게 하길 원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속죄받아야 할 한계를 가진 인간임을 꺠닫게 합니다. 또한 우리를 단번에 의롭다고 인정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감사드릴 뿐입니다.

 

적용과 나눔1 : 1) 나의 속죄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드나요? 2) 나 자신과 공동체의 거룩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나의 속죄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누가 나의 죄를 속하기 위해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오직 예수님이 모든 피를 다 쏟으시면서 나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2) 거룩하신 주님, 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피 흘리고 돌아가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대속하신 은혜와 사랑을 전하며 선포하는 삶,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말씀대로 살고 예배를 드리는 모범적인 신앙 생활을 하도록 힘쓰겠다

 

관찰과 묵상 2 : 1) 생명의 속전은 누가 얼마씩 내야 하나요? 2) 생명의 속전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11-16)

: 1) 이스라엘 백성 중 20 세 이상인 남자는 부자든 가난하든 예외없이 동일하게 반 세겔을 생명의 속전으로 내야 한다. 당시 20세 이상의 남자는 가정을 이룬 사람들이다. 이 속전을 통해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성막을 유지하는 것을 모든 가정의 소명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2) 속전은 회막 봉사에 사용된다. 그리하여 성막을 유지하도록 한다.

 

적용과 나눔2 : 부자든 가난한 자든 차별없이 생명의 속전을 드리듯, 교회 공동체 안에서 차별 없이 모두가 감당해야 할 책임은 무엇인지요?

: 죽어 마땅한 영혼, 지옥갈 영혼을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귀하게 여기고, 교회를 위해 함께 짐을 지는 생활을 할 책임이 있다.

 

기도 제목

1) 하나님이 나를 자녀로 인정해 주시고 역할을 주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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