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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출25:23-40, 진설병상(떡상)과 등잔대(생명의 삶, 6월 14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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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25:23-40, 진설병상(떡상)과 등잔대(생명의 삶, 614일 본문)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23.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4.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르고 25.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26.그것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27.턱 곁에 붙이라 이는 상을 멜 채를 꿸 곳이며 28.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29.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30.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31.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32.가지 여섯을 등잔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다른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오고 다른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오게 하며 33.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쪽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같게 할지며 34.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35.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며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게 하고 36.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 만들고 37.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38.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39.등잔대와 이 모든 기구를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양식대로 할지니라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1) 진설병()상을 만드는 재료는 무엇이며, 상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23) 2) 상위에 항상 놓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30)

 답 : 1) 진설병(bread of the Presence)상은 조각목으로 만들며, 겉을 순금으로 덮습니다. 크기는 가로 2규빗, 세로 1규빗, 높이 1.5규빗이다. 90X 45X 68cm정도입니다(23). 높이가 아주 낮다.(말씀)은 낮은 자세히 겸손히 먹는 것이다. 조각목은 연약하시고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인성을, 순금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영광을 의미한다. 2) 이 상에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진설병을 항상 놓아야 합니다(30). 진설병은 하나님 앞에서 먹는 떡으로 하나님 임재 앞에서 말씀으로 사는 신앙 생활을 의미한다.

 

적용과 나눔1

 하나님 앞에 진설병을 항상 놓아두듯, 오늘 내가 하나님과 생명력 있는 교제를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답 : 신앙생활의 기초는 하나님 앞에서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고, 그 관계는 항상 이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계속 되어야 한다. 오늘도 이 교제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항상 기도하고 날마다 생명의 떡인 말씀을 먹고 묵상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No bible, no breakfast!) .

 

관찰과 묵상 2

 1) 등잔대를 만드는 재료는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 등잔대를 만들라고 명령하셨나요?(31-32)

 답 : 1) 등잔대는 순금으로 만듭니다. 등잔대는 성소 안의 유일한 빛이다. 빛으로 오셔서 어둠을 밝히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2) 등잔대의 모든 부분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쳐서 만들어야 합니다. 성막의 성구 중 가장 만들기 어려운 것이다. 빛이신 예수 그리슫는 온갖 고난과 멸시와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망치로 못박히시듯 두들겨 맞으셨다. 하지만 부활하셔서 아름다운 금등잔대처럼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신다.

  

적용과 나눔2

 빛을 오롯이 반사해 세상을 밝게 비추도록 내게서 더 다듬어지고 깨꿋하게 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답 :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5:14)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등잔불을 통해 그 사랑을 형상화하셔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하십니다. 우리가 그 사랑을 알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세상에 그 빛을 전달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비추어야 합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빛을 잘 전달하는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우리는 고난과 아픔 가운데 주님의 십자가를 보며 모난 부분이 깎이고 다듬어지고 깨끗하게 되어져 가야 합니다(성화). 모세나 요셉과 욥의 삶을 보라(23:10). 그리고 등잔대의 불은 꺼지지 않도록 켜두어야 하듯, 성도는 예수의 빛을 잃거나 꺼지지 않도록 매일 성령의 빛으로 채워져야 한다.

 

기도 제목

1)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게 하소서.

2) 일상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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