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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마 20:1-16,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생명의 삶 3월 4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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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20:1-16,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생명의 삶 34일 본문)
 

*생삶 QT 가족 여러분, 3월에도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충만하시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말씀 붙잡고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생삶으로 QT하시는 분은 가족이나 이웃, 구역(목장)과 나누시면 좋습니다.

본문,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말씀 나누기


관찰과 묵상 1 :

 1) 포도원 주인은 일꾼들에게 얼마의 품삯을 약속했나요? 2) 주인이 품꾼들을 데려온 시각은 어떠했나요? (1-7)

: 1) 주인(하나님 상징)은 일꾼들에게 하루에 한 데나리온씩 약속하고 포도원에 들여보냈다. 이들에 대한 최고의 보상은 바로 천국이다.. 2) 주인은 이른 아침, 오전 9, 정오, 오후 3, 오후 5(마감 1시간 전)에 품꾼들을 데려왔다. 이는 곧 천국으로 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적용과 나눔 1 : 주님이 먼저 부르신 사람도 있고, 나중 부르신 사람도 있음을 안다면 어떤 태도로 복음을 전하거나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 성도는 천국 복음(예수 생명, 예수 구원)을 전하다가 낙심하지도 포기하지도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인내하며 소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자.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관찰과 묵상 2 : 1) 포도원 주인이 품삯을 어떻게 주었나요? 2) 원망하는 품꾼들에게 주인은 어떤 말씀을 했나요? (8-16)


: 1) 주인은 약속대로 모든 품꾼에게 약속한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동일하게 주었다. 이는 각자 일한 대로 각자에게 상급을 주는 것(고전 3:8)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2) 먼저 온 품꾼이 원망하자, 포도원 주인은 내가 약속을 하지 아니 하였느냐? 이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고 하였다. 이는 영적 우월감을 경계하시는 말씀으로, 믿는 모든 자가 다 받게 되는 구원을 말한다.

   

적용과 나눔 2 : 가정과 직장과 교회 등에서 헌신하며 어떤 경우에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는지, 그럴 때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 지 나누어 보세요.

: 늦게 들어온 성도가 교회에서 더 빨리 직분을 받고, 더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원망하기도 한다. 그럴 때 모두 구원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이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또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3:23)인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주인이신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약속하신 대로 신실하게 상주심을 믿어야 한다. 혹시 시기하며 원망했던 경험과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 지 나누자.


기도
1) 예수님이 내게 맡겨주신 직분을 사명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2)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답게 성령으로 행하며 예수 생명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KPCA(해외한인장로회) 출라비스타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 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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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오전 11:30(교회 및 온라인)

 목요일예배/ 오후 7:30(온라인)

 QT 나눔방/ 화요일 오후 12:30(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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