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꼼꼼히 성경읽기 (12)

갈릴리 0 1422

관찰 (자료) 고찰 (정보) 성찰 (지혜) 통찰 (지식)

사람이 볼 수 있는 4가지 --- 더 많겠지만

육안 / 뇌안 (1:17) / 심안 (1:18) (24:32) / 영안 (24:31)

열린다. 보인다, 들린다, 풀린다, 복이다.

성경이 열리면 보이고 보이면 들리고 들리면 풀리고 풀리면 복이다.

성경 : 누가복음 7: 11 - 17  

나인성안으로 들어가는 예수님과 무리들 나인성 밖으로 나오는 무리들.

들어가는 무리는 소망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무슨 소망 복음 전파

생명 얻는 구원의 소망. 주님이 어떤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고 있다나오는 무리는 절망을 가지고 나옵니다

 청년의 죽음 절망 좌절 포기 불행 슬픔. 인생의 허무함.

포기한 인생 실패자의 인생을 한탄하면서 나오고 있다.

 누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청년의 생명이 똑같은 생명이지만 얼마나 충성한 생명입니까

 전과 후가 동일한 생명이다.

예수님은 영적인 생명만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라는 것.

 

예수님이 보시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 동일하시다.

오늘 말씀의 나타난 모습이 이 세상의 축소판 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람들(성안으로 들어가는 무리) 희망. 기대감. 구원. 영광.

감사예수님 없는 무리는(성밖으로 나오는 무리) 절망. 좌절. 낙심. 허무함.

 포기. 죽음. 불평불만. 예수님만이. 예수님 말씀만이. 예수의 이름만이.

회복의 축복을 준다.

?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이다.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나인성으로 제자와 많은 무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

나인성안에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는 장례 행렬을 만나신 예수님

과부의 독자 청년많은 사람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

 그러나 아무도 예수님께 말하는 사람 없다.

? 사람들은 죽음은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런 생각을 깨뜨리시는 예수님.

과부를 불쌍히 보시고 여기시고 울지 말라 하시는 예수님.

죽음 앞에 어찌할 수 없는 인간의 모습.

죽음 앞에 아무 말조차 할 수 없는 인간이다.

얼마나 불쌍한 인간인가?

 

? 과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가? 뭘 불쌍히 보시고 여기셨는가

 진정한 위로란흔해빠진 말로 위로를 한다.

모두 다 이해가 되는 위로이다.

이 위로 외에 다른 위로가 없다.

흔해빠진 위로가 통하는 사람들과 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진정한 위로가 아니라는 것 알면서도 위로를 받는다.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 위로 받아야 할 자가 진짜 위로를 받아야 한다.

진짜 위로 죽은 아들을 살려서 어머니에게 주는 방법이다

예수님은 진짜 위로를 하신 것이다.

진짜 위로를 주어야 한다. 예수의 이름으로 진짜 위로를 줄 수 있는가?

예수님처럼 진짜 방법을 찾자. 예수의 이름으로 찾아보자 

 

관에 가까이 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맨 자들이 멈추다

 어떤 생각들을 하였을까?

누구이기에 장례행렬을 막는가? 방해하는가

 뭐 이런 사람이 있는가?

예수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일어나 앉고 말도 하고 어머니에게 주시다.

반응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소문이 두루 퍼지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놀라운 일들을 통해 여러 말로 고백의 표현을 한다

 그리고 믿지는 않는다.

죽은 자를 메고 뒤따라 무덤을 향해 가고 있다.

무덤 인생의 마지막 머무는 장소. 끝이라고 말하는 장소.

무덤에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장소. 희망이 없는 장소.

죽은 자가 살아났으니 얼마나 놀랍고 무섭고 두렵겠는가

두려워한다. 당연한 반응이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사람들 흔히 하는 말하고 끝이다. 흔해빠진 말.

정말이라면 어떤 일이 나타냐 하겠는가?

오늘도 사람들은 영혼 없는 말을 자주 한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

관심도 마음도 없는 말.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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