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말씀 공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로마서 성경공부에 여러분을 초청하면서…
많은분들이 로마서의 중요성을 잘 압니다. 롬13장은 로마 폐망기 기독교에 소망을 제시한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의 저작 동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롬 1장은 타락한 종교 권위에 도전한 “마르틴루터의 “이신칭의” 사상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로마서의 내용을 정작 알고자 시도해보면 도움되는 책들이 별로 없음을 발견합니다. 그 이유는 로마서의 핵심과 그 맥을 짚어 주는 책들이나 학자들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나칠 수 없는 성경이 로마서 입니다. 이책은 구약의 율법을 관통하고 , 신약의 성령의 역사를 파헤친 기독교 복음의 기초와 핵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저자 바울이 살전 1:12 에서 언급한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복음이 바로 이것이며, 사도행전과 롬15장을 참조하면 그의 유언적 증거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현실을 돌아 봅시다. 세상문화의 침투로 복음의 소망이 식어가고, 기독교 스스로의 타락으로 도덕과 상대적 인본주의가 기독교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제 기독교는 방향을 잃고 세상조류에 밀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말세에 복음의 기초를 재정립하는 것은 표류하는 배가 깊은 바다에 닻을 내리는 일과 같습니다.
로마서 공부는 현대 신앙인의 필수품이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이 중요하지만 특별히 로마서가 더 중요한 것은 구약의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를 다 섭렵하고, 신약의 복음서, 서신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이 용해된 복음의 기초이며 시대의 변천과함께 흔들리는 우리에게 영적 해답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공부는 우리의 소망과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해 줄 생명의 능력이 될것입니다. (롬1:16) 이 공부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통한 바른 영적세계관, 존재관 그리고 영성의 삶이 무엇이지를 가르칩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역사 진행방법과 그 세상 역사의 끝에서 신앙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방향을 제공합니다.
누구든지 오셔서 복음이 무엇인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같이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문제지및 관련 필기도구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저는 한국 대학생들이 방향을 상실하고 소망을 잃고 살았던 1970년대, 박정희 시절 대학생 성경읽기선교회(UBF) 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고 미국에 와서 대학생 선교 단체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90년대 말 목사가 되었습니다. 주로 대학에서 KUBF,KCCC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이제 은퇴 나이이지만 할일이 남았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법학과 졸
2. Korea UBF 종로 학사회 I. Staff
3. United Theological Seminary MDV ( NYU, KUBF Staff)
4. Trinity Theological Seminary, Phd
5. Cohe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 Thd.
6. 현 샌디에고 사랑교회 출석
연락처: Cell: 619-370-7199 혹은 이메일 jpark7777@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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