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빛교회(담임 한종수 목사)와 자화당 한의원(원장 박재효)이 감사의 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한다.
 주류사회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록 처치와 함께 오는 15일(금) 오후 5시 다운타운에 있는 흑인교회 갈보리 침례교회(719 Cesar E. Chavez Parkway, S.D.)를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기로 한 것.
 특히 이날 큰빛교회에서는 샌드위치를 준비하고 자화당 한의원에서는 건강상담 및 침술치료, 록 처치에서는 장난감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기로 하는 등 서로 역할을 분담, 더욱 따스한 사랑을 전달하게 된다.
 박재효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지역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858)229-9319(큰빛교회)/(760)532-7721(자화당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