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섹션에 신앙상담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신앙상담코너는 빛 복음 교회의 목사님이신 박순규(요셉)목사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잠잠 하라! 고요 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막4:39 b)

성경은 우리의 인생을 항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항해의 성공은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항해에 항상 있는 크고 작은 광풍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 얻어집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목적지를 바로 아는 것이 성공의 첫째 열쇠입니다. 다음으로 광풍을 극복할 수 있는 삶의 동기 부여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결여되었을 때 우리는 광풍이 주는 위력에 압도된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압력은 우리를 두려움에 빠지게 하고 결국은 비 사회적, 비 가정적, 비 인간적인 인격을 갖도록 만듭니다.

많은 상담은 결국 이들처럼 현실적으로 알력을 가진 사람들의 것이었습니다. 본인도 뉴욕 상담소에 여러 해 동안 이런 분들의 상담자로서 일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들이 알력을 해소하고 사회와, 가정과, 자신으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그것이 얼마나 피상적인 상담이었나를 회고합니다. 그것은 Quick Fix였습니다.

우리의 항해에는 선장께서 계시다는 것을 간과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담자는 피 상담자의 동료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하게도 제 개인적으로 상담은 상담자와 피 상담자의 성경공부여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물론 목사이긴 하지만, 그 이유로 상담이라는 말보다는 신앙 상담이라는 말을 분명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은 사람의 내면의 conviction 이며, 이에 따라 사람은 느끼고, 또 행위를 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롬8:4-5)

그래서 로마서에 기초한 신앙 상담의 길을 열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서는 인간론과, 존재론과, 세계관과, 신앙 관과, 시대 관과, 현실 관을 꿰뚫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오십시오! 그리고 마음을 열고 대화합시다. 그리고 서로 서로를 도웁시다. 그리고 선장 되신 주님과 함께 meaningful한 항해를 하는 지혜를 나눕시다.

상담자 약력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법학과 졸업
Chicago Truman College Business Law 전공
뉴욕 united Theological Seminary(M.Div & 목사 안수)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Ph.D. 상담학)
Cohe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Th.D.)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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