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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목회자로의 삶보다 더 소중한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올리는 예배에
한 회원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 입니다. 
일평생 가슴 깊숙한 곳에 자리잡아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아름다운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시편 95편에 있는 바와 같이

 2절,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6절,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절,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감사, 찬송, 굽혀 경배(예배), 무릎을 꿇기 (기도), 듣기 (말씀)가 온전히 교회
안에서 풍성하게 드러나길 원합니다.  또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의 하나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싶다는 소원을 지금부터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동역자를 발굴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헌신하는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를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기도로 이제 두란노 교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국환 목사  / 두란노교회 담임사역
619-818-7458
9320 Success Ave. San Diego, CA 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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