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영락교회는 지난 11일 이 교회 성전에서 ‘김창기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미국 장로교 한미노회장인 김우석 장로를 비롯한 교단의 주요 임원과 지역의 한인 목회자 그리고 성도 등 70여 명의 한인 참석, 김창기 목사의 담임 위임을 축하하고 이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아래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원했다.
 증경 노회장인 전승보 목사는 설교를 통해 “김창기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목회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으라”고 축복하고 “샌디에이고 영락교회 성도들은 가르침을 잘 받고 지역 사회를 훤히 비추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