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갈보리 어와나 챔피언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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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장로교회(담임 김종 목사)의 ‘어와나’ 팀이 지난달 26일 라모나 고등학교에서 열린 ‘2005년도 샌디에이고 어와나 게임’에 참가, 챔피언을 차지했다. 지역 43개 교회에서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갈보리 어와나 팀은 ‘스파크즈’(유치원부터 2학년)와 ‘T & T’(3학년부터 6학년)의 전종목에서 우승컵을 거머줬다.
 어와나 게임은 청소년 선교 프로그램인 어와나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들이 참가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친선 행사로 갈보리 교회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한인교회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어와나 프로그램은 현재 전세계 115개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60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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