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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갈보리교회 정성도 부목사 장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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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타계한 갈보리 장로교회 정성도 부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6일 보니타 글렌 애비 메모리얼파크 & 머튜어리에서 교회장으로 열렸다.
이 교회 담임 김종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한기홍 전 담임목사(현 은혜교회 담임)를 비롯한 교단 및 지역 교계의 주요 지도자들과 성도 등 3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 목사는 이날 하관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고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삶을 사셨다”고 말하고 “특히 환란과 시험 때도 변치 않고 믿음의 모범을 보였다”며 정 목사를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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