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한인교회 쓰나미 성금기탁
로고스 한인교회가 지난달 26일 발생한 남아시아 ‘쓰나미(지진해일)’ 피해지역의 복구에 써 달라며 2,500달러를 중앙일보 샌디에이고지사에 기탁해 왔다.
정진수 목사(사진)는 “수만의 인명손실과 함께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전 성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케 됐다”면서 “이 성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진수 목사(사진)는 “수만의 인명손실과 함께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전 성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케 됐다”면서 “이 성금이 피해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