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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2]

샬롬 1 2189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2]

  많은 알콜 중독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어떻게 해서 술을 마시게 되었는지 말했습니다.  그들은 기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텅 빈 방 혹은 작은 아파트로 가서 혼자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 사는 생활에 많은 즐거움이 있을 리 없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때 집 없는 사람을 보는 것 보다 더 애처러운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영원한  집에 대한 아루런 소망도 없이 생명이 다 하는 그날 캄캄하고 우울한 무덤과 망각만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만나는 일입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을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토록 거 하리로다."라고 위대한 믿음을 크레센도로 마치고 있습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에서 마음을 뒤 흔드는 구절 가운데 하나가 장신박약자인 사람이 가정에 대한 그의 소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는 결심했네,  내가 할 수 있을 때 뛰고 뛸 수 없으면 걷고 걸을 수조차 없을 땐 기어 가겠노라고 ----,  내 마음, 다리 하나 없는 강 저편에 있다네-,  그대가 알다시피 내가 정신 박약자일지라도 말일세- "
 여러분들이 '마음이 다리 없는 강 저편에 있을 때' 삶에 대한 위대한 영감이 떠오르기도 할 것입니다.  만약 그런 확신이 없다면 인생의 많은 체험들을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가 지니고 있는 통찰력을 지니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들을 결코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
 그러나 다윗으로서는 그가 시편 23편에서 묘사하고 있는 그런 하나님을 친밀하게 알았던 것만으로도 다윗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날,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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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열강도사 2013.10.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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