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이 땅에 평화를…

SD 영락교회 0 2554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평화를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합니다. 그 결과로 많은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지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평화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해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평화를쟁취했다고합니다. 과연 이렇게 얻은 평화가 참 평화일까요?
  오늘도 이 땅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와 평화를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밀림에서, 사막에서 혹은 도시의 응달진 곳이나 눈에 잘 띄지않는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며, 추위를 조금이라도 이겨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인간의 평화는 어디 있을까요?
  사람들이 평화를 찾아 노력해 보지만 인간 세상의 평화는 상대적이어서 밝음과 어두움이 함께 존재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우리에게 평안을 선포하시고 있습니다.
“평안할찌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평안은 세상의 기준과 가치로는 평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의 평안은 줌으로 얻는 평안이었습니다. 자신의 삶과 생명을 사람들을 위해 주심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로 평안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번 성탄은 나눔으로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십시오. 예수님은 천국의 삶을 포기하시고 우리에게 예수님 자신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나누어 주심 때문에 온 세상에 기쁨과 환희의 찬가가 넘치고 있습니다. 이 찬양은 세상 사람들의 찬양이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평화를 얻은 사람들의 평화의 노래입니다.
  평화의 노래를 부르십시오. 예수님의 평안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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