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마지막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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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

인류의 제 1차적 종말인 노아 시대에 타락된 성도들이

세상과 짝을 지어 쾌락과 향락적으로 살 때에

의인이었던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설계대로 부지런히 방주를 지었습니다.

 예고하신대로 심판의 홍수가 왔을 때에

심판의 경고를 믿지 않던 자들은 모두 멸망을 당하고

의인인 노아와 그 가족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롯은 차원 높은 아브라함의 신앙을 버리고

죄악이 가득한 소돔성에서 부귀 영광을 누리며 왕 노릇 하려다

세상의 향락과 물질과 인정에 매여 양심의 고통을 받으면서도

거기에서 떠날 줄 모르더니 결국 사랑하는 아내와 재산을

하나님의 불심판에 모두 잃고 천추만대에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수치스럽고 낮 뜨거운 이름을 남겨놓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세상은 윤리적 도덕적 타락이요, 난리와 전쟁과 기근이요,

거짓 선지자들과 종들은 무슨 신비로운 이적과 기사가

인생의 최고이고 전부인양 사람을 유혹하여

교회와 가정을 광신적으로 어지럽게 만들고 있고,

사단의 술책을 모르는 자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일만 크게 이루어 놓으면 그것이 곧 믿음이고

신앙인양 거짓된 교훈을 가르치고 있고,

순진한 교인들은 그것에 미혹되어 그러한 신앙정신과 사상이

육에 속한 하나의 종교단체 운동인지,

하나님의 인격의 온전으로 사람을 바로 세우는 복음운동인지

신앙의 향방과 믿음의 본질을 도무지 분별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상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같고

소돔 고모라 때와 같을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런 때에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고

주님이 미리 우리에게 신신당부를 하셨습니다.

종교는 부흥이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옳은 진리의 말씀을 찾기 어려운 혼란하고 혼탁하고

혼돈되고 혼잡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성경을 바로 깨닫고 선지 사도들과 같은

신앙의 본질로 체계를 바로 세우고

영적 분별과 바른 구원의 도리를 깊이 깨달아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과 성품의 사람으로

늘 깨어서 준비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믿는 사람이 이것이 없다면

믿는 효력은 없는 것입니다.

(마태 7:21~, 고전 13:1~)

 진리와 생명의 말씀이 서서히 어두워져가고 있고,

악이 부풀어오르는 이 때에 우리 성도들은

불타지고 없어질 소돔 고모라성이 주는

세속적이며 유흥적이며 타락적인 풍악소리를 좇기보다

성경 속에서 전 인격을 다 기울여 방주를 짓는

의인 노아의 망치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설계대로 방주를 정확하게 잘 지어볼까!’

하여 잣대를 잡고 이리 재어보고 저리 재어보며

자를 것은 자르고 바르게 할 것은 바르게 하여

우리 자신을 말씀의 이치대로 잘 만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주님의 나라에 잘 적응하여

그 나라를 주님처럼 마음껏 다스리며 누릴 수 있는

영적 기능과 지능을 잘 연마하라고 우리를

사건의 풍랑이 격심한 이 세상에 두신 것이니 말입니다.

 말세의 시대, 이럴 때일수록 …

여름에 비가 오려고 하면 틀림없이 바람이 먼저 어지럽게 불고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차며 갑자기 어둑어둑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비가 올 것을 느낌과 동시에

곧 "후두둑"하면서 시원스런 비가 빗발하는 것을 많이 경험해 왔습니다.

 굳이 우리가 말세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요즘 기상적으로나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할 수 있을텐데도

감히 말슴 드리자면, 주일낮 대예배 때 기도하시는 분들이나

목사님들의 설교에서조차도 경고의 말씀을 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 심히 안타까움을 느끼는 바입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대화를 해보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져 일반적이고 무사안일하며,

하고있는 사업들 잘되면 그게 하나님의 축복이고

취직 못한 성도들 얼른 취직했으면 하고,

병든 자 고침받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 같고

교회성장에 관하여 프로그램을 잘짜서

성도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하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관심은 다른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도 다 갖는 공통인자인데

그렇다면 우리와 그들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소위 '크리스찬'이라는 사람의 관심과 비전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걸까요?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요즘 정확히 마태복음 24장의 장면이

그대로 연출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텐데도

관심이 없는건지, 아님 경제도 어렵고 살기 힘들어서 그런건지

모두가 지쳐있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에 힘쓰며,

주님오심을 갈망하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알던 모르던, 느끼던 느끼지 못하던,

마지막 그날은 더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출처] 마지막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작성자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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