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4]
너를 위해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4]
생각이 진행되려면 마음속에 그림이나 형상이 필요합니다. 사과를 상상하려 할 때는 먼저 사과의 모양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아브라함 링컨을 생각하면 그의 얼굴이 마음의 스크린에 그려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게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이 잘 못 그려지는데 위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극을 낳게 됩니다. 사람은 그가 그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갑니다. 만일 그 형상이 잘 못되면 그도 잘 못 되어 갑니다. 그래서 성경은 삶에 관한 제 2계명인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애굽기20:4)는 것을 다른 아홉 계명보다 더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여러가지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조금씩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웅장한 산에서 그의 위엄을, 하나님이 지으신 넓은 바다에서 그의 위대하심을, 꽃에서 그의 아름다우심을, 성자를 통해 그의 의로우심을 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부분적인 모습을 보여 줄 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각자의 마음 한구석에는 빌립과 마찬가지로 "주어!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족 하겠나이다."하고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9)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형상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며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Happy new year ! -
생각이 진행되려면 마음속에 그림이나 형상이 필요합니다. 사과를 상상하려 할 때는 먼저 사과의 모양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아브라함 링컨을 생각하면 그의 얼굴이 마음의 스크린에 그려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게 됩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형상이 잘 못 그려지는데 위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극을 낳게 됩니다. 사람은 그가 그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갑니다. 만일 그 형상이 잘 못되면 그도 잘 못 되어 갑니다. 그래서 성경은 삶에 관한 제 2계명인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애굽기20:4)는 것을 다른 아홉 계명보다 더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여러가지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조금씩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웅장한 산에서 그의 위엄을, 하나님이 지으신 넓은 바다에서 그의 위대하심을, 꽃에서 그의 아름다우심을, 성자를 통해 그의 의로우심을 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부분적인 모습을 보여 줄 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각자의 마음 한구석에는 빌립과 마찬가지로 "주어!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옵소서. 그리하면 족 하겠나이다."하고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14:9)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형상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며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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