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회', '한인회' 지역 화합 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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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전직 한인회장들의 모임인 한우회와 SD한인회가 커뮤니티 화합과 성장을 목적으로 서로 후원하고 독려하는 본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신년월례회를 가진 한우회는 올 한해도 회원간 친목강화를 기본으로 한인회 및 커뮤니티를 위해 꾸준히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일진 회장은 한인회 운영 기금 명목으로 민병철 한인회장에게 천달러를 전달했다. 김회장은 “지역 한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한인회가 이제 자리를 잡았으니 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더 뜻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마음같아서는 만달러도 더 드리고싶다”고 취지를 밝혔고 민회장은 “액수를 떠나서 너무 감사하다”며 “만불의 값어치를 할 수 있도록 요긴하게 쓰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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