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한미노인회(회장 송민섭)는 지난 8일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잔치’를 열었다.

이날 떡국잔치는 신임 송회장이 “노인회 임원, 회원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직접 대접하고자 마련된 행사. 노인회 회원들은 떡국 외에도 시낭송, 축가를 들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경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