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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한인회


 

단체장 신년사

sdsaram 0 7345
대망의 2008년 ‘무자년’의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이라는 단어처럼 샌디에이고 한인사회는 지난 한해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
 새해에는 이 같은 역경극복을 통해 축적한 저력을 바탕 삼아 더욱 화합과 발전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주도케 될 주요 한인 단체들의 신년설계를 통해 새롭게 변모하게 될 샌디에이고 카운티 한인사회의 청사진을 미리 살펴본다.

 새로운 결단·재헌신 한해로
 
 ◇ 교역자협의회 이호영 회장
 주님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샌디에이고 교민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2008년도 새해를 마주대하면서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사 40:29) 하나님의 말씀 앞에 새로운 결단과 재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골 골짜기와 같은 이 세상 속에서 소망의 문을 삼아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 전체가 회복되는 재충전의 귀한 삶으로 이어져서 새해에도 각 교회와 성도들의 하는 일마다 때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넘쳐 흘러서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우리에게 안겨 주리라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다양한 사업으로 경제력 성장
 
 ◇ 상공회의소 이강찬 회장
 샌디에이고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마다 건승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새해 저희 샌디에이고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사회의 경제력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상공회의소가 그간 펼쳐온 전통적인 사업은 더욱 발전시켜 계승해나가는 한편 한인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신규사업도 개발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지난해 개최하지 못했던 한인축제를 올해는 꼭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인 동포들의 배전의 성원과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평화통일 앞당기는 기회로
 
 ◇ 민주평통 샌디에이고분회 민병철 회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정말 국내외적으로 대단히 복잡 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큰소리 잘 지르고 우격다짐(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행위)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던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우선되고 인정받고 그리고 양심과 정의가 존경 받는 보다 성숙된 우리 동포사회가 하루 속히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끝으로 밝아온 새해에는 우리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함께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효’와 ‘경로’ 사상 계승에 앞장
 
 ◇ 한미노인회 김흥진 회장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는 행복과 건강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의 어른 단체인 저희 한미노인회는 올해도 역대 노인회가 추진해온 전통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과 성장 그리고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2세들에게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효’와 ‘경로’사상을 계승시키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동포 여러분 새해에도 저희 노인회의 여러 사업에 배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 기여
 
 ◇ 인권연구소 SD지회 최삼 회장
 샌디에이고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저희 인권연 샌디에이고지회는 지역 한인 여러분들의 각별한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인권보호라는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인권연의 임원과 회원 일동은 새해에도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를 위해 내실을 기하는 운영을 통해 내적 역량을 더욱 다져나가고 외적으로는 다른 한인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한인사회 만들겠다
 
 ◇ 체육회 민원기 회장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도 건강을 더욱 다지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저희 체육회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으며 또 본국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재미 동포사회를 대표해 샌디에이고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수확을 거두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동포 여러분. 올해도 저희 체육회는 건강한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무엇보다도 신체가 건강해야 이민생활도 더욱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포 여러분들도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새 해가 됐으면 합니다.

 
 조찬기도회 활성화 적극 전개
 
 ◇ 기독실업인회 강동원 회장
 일터를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현장으로 삼고 있는 저희 기독실업인회는 새해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는 전하는 평신도 선교단체로서의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매주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조찬기도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회원배가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봉사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새해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충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궁화 보급 사업 전개 계획
 
 
 ◇ 무궁화협회 이묘순 회장
 샌디에이고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나라 꽃인 무궁화에는 바로 우리 민족의 정신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무궁화협회는 올해도 지역 사회에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내일의 주인공이 될 2세들에게 우리 나라 꽃인 무궁화가 갖는 의미를 제대로 잘 계승시키고 알리며 주류와 외국인사회에도 널리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샌디에이고를 무궁화 꽃밭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술·장비 세미나 자주 개최
 
 ◇ 세탁협회 박창환 회장
 샌디에이고 한인 동포 여러분 그리고 한인 세탁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세탁협회는 올해도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세탁인간의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기술 세미나나 장비 세미나와 같은 회원 여러분들의 사업체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있는 행사를 자주 개최하고 지역 한인사회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하시기를 기원하며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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