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일 회장측 한인회 '정기이사회'
한청일씨 신임 이사장 선임, 예산안도 통과
이용일 회장 측 한인회는 지난 8일 한인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올 한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청일씨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특히 28대 한인회가 거둔 산불재해성금의 배분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또 이날 이사회는 상정된 9만6993달러68센트의 2008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앤톤 거슐러 변호사를 한인회 변호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회장측 한인회의 이사로 내정됐던 최삼 인권연 회장과 김길복 인권연 부이사장은 이날 이사회 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용일 회장 측 한인회는 지난 8일 한인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올 한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청일씨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특히 28대 한인회가 거둔 산불재해성금의 배분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또 이날 이사회는 상정된 9만6993달러68센트의 2008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앤톤 거슐러 변호사를 한인회 변호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회장측 한인회의 이사로 내정됐던 최삼 인권연 회장과 김길복 인권연 부이사장은 이날 이사회 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