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기록을 깬 UC 지원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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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의 올가을 지원서가 또 다시 기록을 깨고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UC 총장실의 발표에 의하면 2021년 가을학기 지원 신입 및 편입생은 총 24만9855명이 지원하였고 이는 전년도의 21만5162명보다 3만4693명(16.1%)이 늘어난 규모라고 한다.지원자별로느 신입이 20만3700명, 편입은 4만6155명이다.

올해 두드러진 차이점이자 notice할 부분은 신입생으로 지원하는 라틴계와 흑인 학생들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것이며 이는 UC가 지원 요건에 SAT와 ACT 점수 제출 항목을 없앤 효과로 해석된다. 흑인 학생 수는 8405명, 전년도의 6900명에서 무려 21.8% 오른 수치이고 멕시코계/라틴계 역시 지난해의 4만3178명에서 12.1%가 늘어난 4만8428명이 지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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