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위, 한인들을 위한 서류신청등 무료 자원봉사

코로나19 사태로 여러가지 사회, 경제적인 문제들이 장기화되면서 샌디에고 한인들도 여러가지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고 한인사회내에서도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뜻있는 선행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한인회에서는 한인회에 몸담고 봉사했던 전직 시니어 임원진들에게 마스크를 구입해 손수 전달하고 있으며 굿모닝 약국은 한인 노인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해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샌디에고 상공회의소 잭 리회장은 그동안 실직수당이나 PPP, 디재스터 로운등 피해자들을 위한 정부보조 프로그램등에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인들을 위해 신청서작성등의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잭리 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입니다.

<녹취>

 특별히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은 제때 PPP등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하지 못해 답답함 속에 마음을 졸이고 있는 경우도 많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보다 적극적으로 커뮤니티의 힘을 모아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는, 단합된 모습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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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라디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