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중 골을 넣은 후에 기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펀글입니다.
운동선수는 끝임없이 자신의 한계와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선수중 신앙심이 강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축구선수들중에는 유독 징크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경기중 신발 끈을 독특하게 묶는다는지하는 자기만의 여러가지 방법들로 징크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냅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반인들중에도 있으나 자신의 한계를 자주 느끼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운동선수들은 언제나 경기에서 잘하기를 바라고 또한 가끔시 찾아오는 슬럼프를 두려워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자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훨씬 클수밖에 없습니다.
이영표선수는 징크스때문에 고생하시다가 무당을 하다 하나님을 믿게된 분을 통해 김동진선수와 함께 하나님을 믿게 되신후 지금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한계를 느낄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축구를 하셔서 지금의 이영표선수가 될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은 갈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영표선수라면 계속 똑바로 나아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베스트 일레븐과의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신앙이 축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축구가 신앙에 도움을 주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세레모니를 하는 선수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그들은 지금 신에 의지하며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골을 넣은후 하는 세레모니는 자신을 도와 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것입니다.
=========================================================
축구는 혼자만의 게임이 아닙니다. 동료선수들의 노고를 한순간에 하나님께 봉헌해 버리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골 세레모니도 경기의 한부분입니다. 기도를 하시려거든 먼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어시스트를 해준 동료에게 감사를 표한다음 해도 늦지 않으며 그렇게 했다고 하나님이 역정을 내지도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가장 바람직한것은 경기가 끝나고 조용히 경기장 한켠에서 기도를 하는게 주위사람들을 감화시키고 박선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도 대로변에서 기도하지 말고 골방이나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하라고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후의 기도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그 사람을 빛나보이게 하고 선수가 가진 실력이면의 신앙의 힘에 대해 호기심과 감탄을 자아낼수 있지만 골을 넣은직후의 기도는 아무리 관대하게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신앙의 강요(?)로 비춰지고 또한 예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역사상 한국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차범근씨도 분데스리가시절 기도세레모니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국가나 다름없는 독일에서도 그러한 행동은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일겁니다.
장래꿈이 축구선교사라고 들었습니다. 그 꿈이 실현되길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만 더 주위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배려하고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지혜를 또한 배워나가셨으면 합니다.
운동선수는 끝임없이 자신의 한계와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동선수중 신앙심이 강한사람들이 많습니다.
축구선수들중에는 유독 징크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경기중 신발 끈을 독특하게 묶는다는지하는 자기만의 여러가지 방법들로 징크스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냅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반인들중에도 있으나 자신의 한계를 자주 느끼는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운동선수들은 언제나 경기에서 잘하기를 바라고 또한 가끔시 찾아오는 슬럼프를 두려워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자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훨씬 클수밖에 없습니다.
이영표선수는 징크스때문에 고생하시다가 무당을 하다 하나님을 믿게된 분을 통해 김동진선수와 함께 하나님을 믿게 되신후 지금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한계를 느낄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축구를 하셔서 지금의 이영표선수가 될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은 갈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영표선수라면 계속 똑바로 나아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베스트 일레븐과의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신앙이 축구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축구가 신앙에 도움을 주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세레모니를 하는 선수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그들은 지금 신에 의지하며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골을 넣은후 하는 세레모니는 자신을 도와 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것입니다.
=========================================================
축구는 혼자만의 게임이 아닙니다. 동료선수들의 노고를 한순간에 하나님께 봉헌해 버리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골 세레모니도 경기의 한부분입니다. 기도를 하시려거든 먼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어시스트를 해준 동료에게 감사를 표한다음 해도 늦지 않으며 그렇게 했다고 하나님이 역정을 내지도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가장 바람직한것은 경기가 끝나고 조용히 경기장 한켠에서 기도를 하는게 주위사람들을 감화시키고 박선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도 대로변에서 기도하지 말고 골방이나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하라고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후의 기도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은 그 사람을 빛나보이게 하고 선수가 가진 실력이면의 신앙의 힘에 대해 호기심과 감탄을 자아낼수 있지만 골을 넣은직후의 기도는 아무리 관대하게 보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신앙의 강요(?)로 비춰지고 또한 예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역사상 한국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차범근씨도 분데스리가시절 기도세레모니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독교국가나 다름없는 독일에서도 그러한 행동은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일겁니다.
장래꿈이 축구선교사라고 들었습니다. 그 꿈이 실현되길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만 더 주위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배려하고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지혜를 또한 배워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