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에서 발최

음악교육이 수학이나 과학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첨단 장비로 뇌의 활동을 관찰해 보니 음악을 그냥 듣고 있을 때는 흔히 믿고 있는 것처럼
감성을 발달시키는 오른쪽 뇌가 활용되었으나, 악보를 읽고 악기를 연주할 때에는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왼쪽 뇌가 활성화한다는 발견이었다.

우리는 아이들이 한 가지의 악기는 잘 다룰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 왔다.
하나의 악기라도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과 인내가 필요하고 그 과정이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연습한 후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는 귀중한 교훈이 된다.
악기 훈련을 받기 전에 음악이 즐겁고 재미있고 평안한 것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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